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웹 MMORPG ‘용왕전설’이 29일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왕전설’은 ㈜팀퀘스트(대표 정민수)의 게임포털 TQ게임에서 선보이는 웹 MMORPG로 서버 과부하 등의 문제없이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육성형 웹 MMORPG ‘용왕전설’은 마법대륙 ‘니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화롭게 마법을 연구하는 마법사들이 살던 땅 니스는 어느 날 어둠의 마력에 취해 닥치는 대로 세계의 마력을 흡수하는 악의 세력에 의해 마법사들이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있었다. 각성한 마법사들은 이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악의 세력에 대항할 마법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마법 학원을 세운 뒤 그들을 퇴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저들은 영웅을 성장시키면서 PVP, 길드 대전,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코어 시스템, 마물 시스템, 동료 시스템 등은 물론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액션성을 극대화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을 받았으며, 그 기간에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정식 서비스 기간에는 안정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중국 거대 포털인 360에서는 2020년 론칭 이래 지금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MMORPG인만큼, 상용화되어 있는 현존 웹 RPG 중 손꼽히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하였다.
TQ게임의 정민수 대표는 “짧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임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존 회원들과 신규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왕전설’ 홈페이지에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출석 이벤트, 호박 찾기 대작전, 다이아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왕전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