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다사다난했던 2020년 연말을 맞이하며, 플로렌스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우리끼리 돌잔치’, ‘단독홀 송년회’ 프로모션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단독홀 안에서 뷔페식사까지 일괄 서비스 제공되는 연회패키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로렌스는 10여년 이상 중소기업의 50명~100명, 200명단위의 송년회를 꾸준히 진행해 온 파티하우스다. 단독홀 내부에서 뷔페음식까지 일괄 제공하고 있으며, 힘들게 1~2차 옮겨 다닐 필요없이 한 장소에서 회사가 원하는 식사, 주류, 빔 프로젝트, 노래방기기 등 맞춤형 송년회가 가능한 곳으로 연말파티의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올해는 최소 10명부터 최대 100명까지 모이는 행사가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 차원에서 기존보다 더 넓은 연회장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외식이 불안한 상황인 만큼 전국에 12개 매장에서 동시에 단독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잔치 및 송년회 계약도 늘어나고 있다. 10인 이상 소규모 인원도 가능해 가족, 친구, 동료 등 ‘우리끼리’ 프라이빗 및 기업 행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가 된 상황에서 경제도 위축된 사항에 플로렌스는 이번 ‘2020 우아한송년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예약자에게는 고급와인 2병을 지원하며, 식음주류 비용의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연말 사람들이 붐비는 음식점이나 술집 등을 오가며 1, 2차를 고민하는 것 대신에 또 경기불황속에 가성비를 고려해 단독홀에서 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게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2020 송년회 프로모션’으로 1차 사전예약 진행 중에 있으며, 단독홀을 운영되는 특성상 예약금순으로 마감된다”면서 “가장 선호있는 평일 저녁 수~금요일은 경쟁률도 높은 편이라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은 힘든 시기인 만큼 소규모의 인원의 작은 송년회는 물론, 기업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큰 규모의 송년회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무엇보다 안전한 송년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플로렌스는 ‘좋은기업 1등 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송년회를 비롯해 신년회, 이취임식, 세미나와 돌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파티문화를 선도해온 파티하우스로, 경기성남 가천대점과 위례점, 의정부점 등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별 플로렌스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