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및 여러 관광시설 더해져
- 복층형 구조(일부) 및 빌트인 풀옵션…전용 20~41㎡ 총 476실 규모
[뉴스렙] 수도권의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이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인기몰이 중이다. 주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공원로 27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 20~41㎡ 총 476실 규모로 조성되며, △A타입 전용 20㎡ 119실 △B타입 전용 25㎡ 329실 △C타입 전용 41㎡ 21실 △D타입 전용 38㎡ 7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의 가장 큰 장점은 폭 넓은 배후수요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시화MTV를 비롯해 시화스마트허브, 안산스마트허브 등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 일대에는 2만여개 기업체를 기반으로 25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고정수요는 공실 최소화 및 투자 안정성 상승과 직결되는 만큼,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은 타 지역 대비 우월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시화MTV 일대가 첨단복합산업단지 및 해양관광 클러스터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관련 수요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개장한 ‘웨이브파크’가 눈길을 끈다. 계절 제한없는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캐리비안베이 보다 규모가 큰 웨이브풀 등 다양한 코스가 개설될 예정으로,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게다가 이 일대에는 호텔 및 마리나시설과 연계한 ‘씨사이드’ 상업시설,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 ‘아쿠아펫랜드’, 998만㎡ 규모의 첨단복합산업단지, 대규모 주거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착공될 계획이다. 각종 프로젝트가 모두 완료되면, 향후 20년 간 8조8,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4,000명의 고용효과가 더해질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 환경 역시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을 지나는 오이도IC가 계획돼 있고, 평택~시흥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권역 내(시흥시청역, 중앙역) 위치하고 있다.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 가장 많은 세대를 차지하는 A·B타입(C·D타입 제외)은 복층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은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비용대비 실사용 면적이 넓다. 때문에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또 복층형 구조의 경우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으로 실사용자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풀옵션을 적용, 주거공간의 편의와 실속을 더했다.
한편,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4-4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