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데일리어스가 내년 신제품 탈부착 타일절단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어스 윤여정 대표는 “현재 1,2차 시제품에 대한 현장테스트가 모두 종료된 상태”라며 “최종 완제품으로서도 합격점을 받았지만 혹시모를 변수에 대비해 좀더 세부적인 보완작업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어스는 “내년 국내외 제조사중 한곳과 협업하여 OEM생산을 계획중이며 바이러스 여파로 계획이 늦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내 후년까지는 반드시 출시할 것” 이라며 “현장 테스트 결과 1차때보다 2차때의 반응이 더욱 좋았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판매를 기록할 것”이고 전했다.
한편 ‘탈부착 타일절단기’ 출시 후에는 시멘트 담는 다라는 무선으로 옮길 수 있는 무선끌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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