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자그룹 차동환 전문가 “백신 개발되면 경제상황 크게 나아질 것”
모두투자그룹 차동환 전문가 “백신 개발되면 경제상황 크게 나아질 것”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0.11.2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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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다시 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미국을 비롯해 코로나 19 재 확산이 세계 각국에서 심상치 않은 확산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증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코스피는 외국인 등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13거래일 연속해 코스피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원화의 강세가 배경인 것으로 보이며 환율 1,110원대에서 큰 변화 없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과를 연이어
발표 하면서 조만간 백신이 상용화 되리라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한국의 경제상황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일로에 있던 세계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 수출의 비중이 큰 한국으로서는 호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모두투자그룹의 차동환 전문가는 "현재 코로나19의 재 확산이 우리나라나 세계 경제활동을 잠시 위축시킬 것으로 보이긴 하나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5월경이면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현재의 상황은 일시적일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한다.
또  “백신이 나오면 한국은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간의 침체를 한꺼번에 회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예견하고 있다.

그간 트럼프의 선거 불복으로 불투명했던 미국의 대선도 바이든의 승리가 공식화 되면서 미국 정가의 불확실성이 개선되었다.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다자주의에 기초한 경제 기조가 실행되면 미,중간의 무역갈등이 개선되어 한국의 입지도 넓어질 것이다. 

차동환 전문가는 “결국 백신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세계 경제가 활성화 되면 한국은 어느 때 보다 기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므로, 내년 증시는 매우 전망이 밝다”고 한다. 

하지만 이처럼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고 투자 수요가 높아지는 때일수록 초보자들이 정확한 정보나 분석 없이 분위기에 이끌려 투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전문 기업의 장기간 축척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프로그램과 주식전문가의 추천종목 실적상승율 등을 살펴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모두투자그룹의 경우 10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알파고 프로그램으로 엄선된 종목 선정하고 있어 초보자의 경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동환 주식전문가가 지난 10월 무료 추천한 동아쏘시오홀딩스 38.5%, 한국유니온제약이 45.7%의 기록을 달성했고 세종텔레콤의 경우 무려 62.8%의 수익율을 기록해 투자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함을 새삼 확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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