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JW정윤호 월드와이드’가 최근 현대 메가트럭 5톤 화물차 리스프로그램을 선보였다. G-엔진을 탑재한 이 차량은 280마력, 95토크, 리터당 6.3의 연비를 보여준다.
유로 6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에코롤 기능이 있어 정차 중이나 주행 시 주행거리를 증대시키는 효율적 연료 사용을 실현시켰다. 또한 언덕길에 정차 후 출발해도 뒤로 밀리지 않아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승객석 캡에는 코일식 풀 플로팅 캡 서스펜션을 적용해 노면의 진동을 흡수함으로써 승차감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적재함 길이 7.4미터인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7.4가 대표 모델로 꼽히며, 일반 초장축 모델은 7미터의 적재함을 보유하고 있다. 적재 물량이 많다면 초장축 플러스 윙바디 7.4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1,200 팔레트 12개 상차가 가능해 높은 물류 운송 능력을 보여준다.
메가트럭은 물류 운송에 최적화 된 차량이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많은 적재물을 적재하기에 차량의 오작동으로 인한 시간 손실은 곧 비용 손실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정윤호 대표는 중고차량의 구입이나 리스보다는 신차 리스를 권하고 있다. 그는 “신차 운행 시 전국 현대자동차 상용차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통해 보증기간 내 보증수리가 가능하고 사실 신차의 경우 운행 시 고장에 대한 염려가 굉장히 적은 편”이라며 “더불어 월드와이드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차량 운행에 불편을 확실히 덜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정 대표는, 상용차 신차리스와 관련해 “일반과세자 기준,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공통 차량가액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하며, 매월 리스료에 대한 일반계산서가 발행돼 회계처리의 편익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냉동탑차, 윙바디, 압착진개차,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진개덤프, 버큠로리, 암롤트럭, 탱크로리, 활어운반차, 크레인카고(굴절식 집게차)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메가트럭의 무궁무진한 활용성이 이 차량의 큰 장점이며, 모든 라인업에 대한 리스 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JW정윤호 월드와이드의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리스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