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외신업체에 따르면 내년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인도에서 인증획득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한 내용에는 갤럭시S21이 5G통신 모델이며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형태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S펜의 지원 유무와 배터리 충전기 지급유무에 관한 여론도 심상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의 방식을 따라 핸드폰 구입 시 충전기와 이어폰을 따로 주지 않을 것도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펜은 탑재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준공식화 되었던 삼성전자의 메인 스마트폰 출시일을 3월이 아닌 내년 1월 초에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예상이 맞을지에 대해 소비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21의 출시를 앞두고 소위 ‘휴대폰 싸게사는법’으로 통하는 각 지역의 휴대폰 대리점들 간 최저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향세에 접어들며 보이는 현상인 것으로 추측된다.
휴대폰 시세표, 좌표 공유 사이트 ‘좌표동맹’ 관계자는 “핸드폰 가격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혹은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기존에 나왔던 스마트폰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핸드폰 싸게파는곳이 편층 되어있던 지난 해와 달리 현재는 기준이 많이 흐려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휴대폰싸게사는법 등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휴대폰 성지 좌표 카페 중 하나인 ‘좌표동맹’ 사이트의 핸드폰 성지 좌표 시세표 중 일부는 갤럭시노트20 가격이 8만원에, 갤럭시노트10이 8만원에 거래되는 시세표를 공개하며 신도림 및 강변 테크노마트 휴대폰 매장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이달에 출시한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인 아이폰12 미니가 80%이상 할인되는 등 높은 할인율을 선보이고 있다. ‘좌표동맹’는 공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알뜰폰, 자급제폰, 최신폰의 적정 시세 및 초저가 시세표를 공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 휴대폰 성지와 같은 수도권 전역과 충남, 대전, 부산 핸드폰 성지 등 지역을 한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아이폰12 전 시리즈 가격 및 공짜폰, 효도폰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좌표동맹’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