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펜톤 TSX 다이아팟 5.1 버전 출시와 동시에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블루투스 이어폰 펜톤 TSX 다이아팟 5.1 버전 출시와 동시에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 김백
  • 승인 2020.1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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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그 시장 또한 활발히 확장되어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기능은 좋으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제품들이 출시되어있는 가운데, 펜톤 TSX 다이아팟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장 최신의 블루투스 버전은 5.0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만 원대의 낮은 가격대 제품들이 5.0이 아닌 더 낮은 버전을 사용하였던 가운데에서도 펜톤은 최신 5.0 블루투스 버전을 고수하며 착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었고,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2021년형 신제품으로 블루투스 5.1버전을 탑재한 펜톤 TSX 다이아팟 업그레이드버전이 나와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켜주고 있다. 블루투스 5.1과 EDR의 적용으로 인해 훨씬 더 안정적이면서도 끊김 없는 고품질의 음악을 재생하면서 전송속도와 전송 거리가 이전보다 더욱 증가하여 소비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입장이다.

펜톤 TSX 다이아팟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고성능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항공용 티타늄으로 제작이 되어서 유효 재생 가능한 주파수를 높일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베이스가 강하면서 풍부한 중저음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그 바로 앞에는 코퍼 소재 진동 막을 더하여 세밀하면서도 단단한, 그리고 왜곡 없이 원음에 가까운 고품격 사운드를 자랑하게 되었다.

기존의 펜톤 TSX 다이아팟 사용자들은 전파방해가 심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듀얼마이크 적용으로 양쪽 이어폰에서 선명하게 상대방의 소리를 듣고 전달할 수 있는 스테레오 통화가 가능했다는 점을 아주 우수한 점으로 꼽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펜톤에서는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을 추가하였다.

귀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 디자인인만큼 외부소음이 잘 차단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2021년형 신제품에는 주변 소리 감지 기능 모드를 적용해 음악을 들으면서도 상대방과 불편감 없이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기능을 더하였다.

여기에 게이밍모드도 더해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게임 플레이를 할 경우 소리와 화면이 분리되는 지연 현상이 느껴지지 않도록 해 반응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훨씬 더 몰입도를 높여 영상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특수 모드는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배터리의 소모가 증가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 외 터치 작동, IPX7 등급의 완벽방수의 장점은 그대로 지원해 사용자들의 극찬은 지속되고 있다. 이 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이어폰 2021년형은 3만 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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