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소비자들은 차량 출고 시 필수적으로 썬팅 필름 시공을 받으나, 이외에도 생활 보호를 위한 PPF 필름(차량 보호 필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PPF 필름이란, 차량 주행 중 마주할 수 있는 스톤칩, 그리고 도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염화 칼슘 등 외관 손상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일상 중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나 흠집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도장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복구하는데에 드는 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PPF 필름 시공을 받아 비용 부담을 줄여나가는 추세이다.
이 추세에 이어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맨즈380(MENZ380)에서 고품질 PPF 필름 블락포디(BLOCKFORD) '메르카바(Merkava)'를 출시했다. 타사 제품 대비 높은 광도와 투명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질감 하나 없이 편하고 효율적인 외장 관리가 더욱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먼저, 메르카바 PPF의 엔트리 필름 MK S(Standard), 뛰어난 방오성과 셀프힐링, 광도를 자랑하는 MK P(Premium)와 MK HP(High Performance), 그리고 높은 광도의 블랙 PPF 필름 MK B(Black)까지 총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네 가지 모두 기본적으로 스크래치 자가 복원을 위한 셀프힐링과 철저한 표면 오염 방지를 위한 뛰어난 방오력은 모두 지녔다. 특히 MK HP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고가의 PPF 필름들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메르카바의 모든 필름들은 미국 아르고텍 원단을 이용한 제품들이다. 또한, 필름 제조에 이제껏 다른 제조사에서 사용하지 못했던 신소재를 반영하여 PPF 필름의 가장 큰 고충인 황변을 최소화하였다. 보다 진보한 저황변 원단이 이용된 필름으로서 가장 우수한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다.
맨즈380 관계자는 "자동차 PPF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춰, PPF 필름의 대중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의지를 블락포디 메르카바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