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코로나 안전을 위한 3단계 시스템으로 청청 학습공간 구성”
르하임 스터디카페, “코로나 안전을 위한 3단계 시스템으로 청청 학습공간 구성”
  • 김백
  • 승인 2020.12.09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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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최근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이 전국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스템과 방역 체계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간임대업 특성 상, 이용자들간의 개인 방역 외에도 업체가 직접 방역체계를 꼼꼼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르하임 측은 이에 가맹점주와 고객의 안전을 위한 3단계 시스템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가맹본부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에 발열 체크 프로세스를 결합, 무인 매장 특성 상 입장 고객의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보완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가맹본부에서 개발비 전액을 투자해 만든 해당 시스템은 청정 학습공간을 만들기 위한 본사의 노력이 담긴 결과물 중 하나라고 전했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발열 체크를 진행하며 키오스크를 통해 입퇴실자 명부는 자동으로 전산에 기록된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혹은 높은 체온이 측정될 경우 출입할 수 없게 된다. 이는 가맹점주에게 즉시 메시지를 통해 전달되고 이용 고객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즉각적인 대처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 의심자의 출입 통제 외에도 매장 내 남아있을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전 가맹점이 지속적인 소독과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전지점 입구와 스터디존, 스터디룸, 휴게 공간, 화장실 등 곳곳에 손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고 전국 가맹점 방역 소독에 힘쓰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더욱 안전한 매장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과 노력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다시금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안전관리와 방역을 위해 1차적으로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입장 고객의 상태를 체크하고 2차적으로 조금의 문제라도 생길 시 바로 출입을 차단해 이용 고객과 운영 점주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일 이뤄지는 소독과 방역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수도권 2.5단계의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해 서울·경기권 스터디카페 운영에 더욱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 르하임 측은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이용 고객과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5(화)일까지 본사 초청 특별 창업 설명회를 일대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2월 전주중화산점과 안성중앙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오는 1월 또한 대전한남대점과 망원점 등을 비롯한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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