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점점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벨르랩(대표 허미리)이 AI 피부분석 서비스와 전문가 상담 서비스 상품을 결합한 뷰티∙헬스케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난 12월 12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론칭했다. AI 피부분석 및 큐레이션 서비스와 영역별 뷰티 전문가와 1:1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라벨르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라벨르랩 대표인 허미리 대표는 7년간의 IT 연구소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뷰티 플랫폼인 ‘뷰티저니’를 개발해 21년 2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뷰티저니’는 최신 안면 인식(Facial Recognition) 기술과 딥러닝(Deep Learning)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인공지능 뷰티 플랫폼으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피부과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사진 3장만으로도 피부 전문의 수준의 분석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고 분석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라벨르랩 천동욱 피부과 전문의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AI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똑똑하고 쉽게 관리하는 할 수 있는 뷰티저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워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했다.
한편, ㈜라벨르랩 허미리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뷰티 플랫폼 ‘뷰티저니’는 피부과 전문의와 인공지능 팀이 함께 개발한 비대면 피부 분석 및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주기적인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 뷰티 큐레이션 기능 또한 제공할 예정”이라며 “플랫폼 론칭을 통해 국내, 외 비대면 뷰티∙헬스 케어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하며 올바른 피부관리 및 건강 관리 문화를 제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