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싱어송라이터 새벽두시가 2020년 마지막을 장식할 신곡 Merry를 공개했다.
Merry 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시간, 서로를 향하는 시선, 밤하늘, 반짝이는 네온사인 등을 가삿말로 녹여낸 곡이다.
새벽두시 작사 작곡에 오윤희가 편곡을 맡았으며 새벽두시의 감수성 풍부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 앨범이다.
새벽두시의 소속사 새벽감성레코드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예정되었던 공연들과 콘서트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방송활동 보다는 공연활동에 포커스를 맞추었던 아티스트이기에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아쉽다”는 메세지를 전하였다. 이어 “2021년에는 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새벽두시는 2017년 여자사람친구를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인디계루키 등 수 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일본활동까지 시작하며 평행, 어린 날, 수건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신곡 Merry는 28일 오후 12시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오감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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