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인 ‘리게인스터디카페’가 지난 28일 동덕여대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점은 현재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오픈일로부터 2주간 4주권과 100시간권을 반값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덕여대와 인접해 있는 이 스터디카페는 쾌적한 장소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조용한 곳에서 독서를 하려고 하거나 공부가 필요한 수험생 등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점은 이용자들의 비대면 및 안전성을 위해 1인석 위주의 좌석과 높은 칸막이를 설치하여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공부환경을 조성하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또한, 학습∙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전자레인지, 정수기, 냉장고, 제빙기, 커피머신, 복사기 등이 완비된 휴게공간을 별도로 구축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충전케이블, 독서대, 무릎담요, 문구용품, 의자패드 등 필요한 대여물품들을 비치해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본사 관계자는 “현재 스터디카페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런칭 기념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개점초기 홍보비용 지원, 공기청정기 무상지원,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 지원, 키오스크 비용 할인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본사에서 20년 경력으로 쌓인 노하우를 토대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가 직접 설계, 시공하고 본사 차원에서 직접 상권분석을 한 다음 오픈준비부터 매출관리,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