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명확한 점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무녀 효원보살은 방송, 신문 등 여러 매체에 여러 번 소개가 된바 있는 곳인데, 이곳은 최근 예언으로 다시 한 번 알려지고 있다.
과거, 효원보살이 했던 예언을 꼽자면 월드컵 4강 진출, 부시대통령 당선, 일본 고베지진, 9.11테러 사건, 손흥민 토트넘 결승진출 등이 있다.
최근에 했었던 예언으로는 18/19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의 4강 2차전 결과 예언 및 손흥민의 사주풀이에서 결승골의 주역이라는 예언을 했으며, 특히 7년 전 세월호 사건이 있기 전 이곳에서는 “그해에 어린 아이들에게 비바람이 몰아칠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예언을 한바 있다. 또한 평창올림픽 당시 조직위원회 소개로 핀란드 메달리스트 2명이 방문하여 점사를 본적도 있다고 한다.
효원보살은 바쁜 와중에도 전국의 명산을 다니면서 “기도” 발원을 하고 있으며 기도만이 살길이라며 기도에 정진하고 있다. 이곳의 점사는 확실한 문제점을 직시하고, 어떻게 하면 대처하고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지를 알려주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점사”로 사람들에게 많은 힘을 주고 있다. 그로인해 코로나 사태에도 효원보살을 찾는 손님이 많아 졌으며 그래서인지 많은 신도들과 점사손님이 많은 이유인거 같다.
효원보살은 샤머니즘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날려버리고,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우리나라의 무속신상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효원보살은 “강동구 둔촌역 3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손님이 많아 미리 전화를 해야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 최근 유튜브:(파평 윤C) 채널을 오픈하여 한 달 만에 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채널에 와서 마음의 힐링과 치유를 받는다고 한다. 효원보살의 유튜브 채널도 한번쯤 시청하는 것도 추천한다.
2021년 신년을 맞아 신년운세를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영검하신 효원보살을 하루라도 빨리 만나기 위해 예약전화를 하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2021년 신년운세는 서울에서 용한점집으로 소문난 효원암 효원보살에게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