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국제표준금거래소가 28일 순금 1돈(Gold24k-3.75g) 시세는 26만8000원(살때)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는 어제보다 1000원 오른 것이다. 또한 팔때도 어제보다 1000원 오른 26만7000원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또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어제보다 800원 오른 19만2600원에 거래됐다. 14K 또한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 팔때는 600원 오른 14만8700원에 거래됐다.
이밖에도 백금 1돈(Platinum-3.75g) 시세는 4000원 하락해 살때 16만3000원, 팔때 14만1000원에 거래됐다. 은(Silver-3.75g)은 살때 3,500원, 팔때는 20원 하락해 2,940원에 가능하다.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최근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금값한돈은 어제보다 1000원 상승한 26만8000원에 거래됐다”면서 “이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표준금거래소 또한 골드바와 실버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골드바, 실버바 등은 보관 문제에 자유로운 만큼 설 명절 선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이에 순도 999.9%를 자랑하는 골드바 등을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국제표준금거래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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