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라이브커머스’가 주목받고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쇼핑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가 라이브커머스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특히 진행부터 판매까지 방송 전반을 이끄는 쇼호스트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촬영 인프라와 유명 인플루언서 호스트 보유로 국내에서 그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유통·방송 제작사 ‘빅션’의 매력 넘치는 쇼호스트 조가비는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계속해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동시에 빅션 소속 쇼호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라이브 커머스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말 그대로 생방송, 라이브로 물건을 판매 한다는 게 참 매력적이다. 촬영된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물건을 소개하며 쇼호스트들이 실제로 시연해주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해주며 궁금한 점들을 소통할 수 있으니 고객 입장에서도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본인이 판매한 제품 중 가장 높은 뷰를 기록한 제품으로는 여배우 박탐희가 직접 개발하고 런칭한 브랜드 뷰티제품 '폴라탐'을 손꼽았다.
그녀는 라이브 커머스 셀러로 성공하기 위해 호감가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청하는 고객들과의 소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상품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고 필요한지 잘 설명할 수 있는 정보력과 스피치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써 고객의 입장에서 이 제품이 왜 필요하고 왜 사야만하는지를 늘 중점에 두고 방송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편, 빅션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발전을 미리 예견하여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며,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