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4회 불자대상'을 다음달 4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불법홍포에 그 공로가 큰 불자 △한국불교의 위상 제고에 그 공로가 큰 불자 △불자의 자긍심 고취에 그 공로가 큰 불자 △ 종단의 발전과 홍보에 그 공로가 큰 불자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그 공로가 큰 불자 등이다
추천자격은 총무원장, 중앙종회의장, 호계원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각 교구본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대한불교조계종 등록 사찰 주지스님, 조계종 등록 각급 포교단체 및 신도단체면 가능하다.
2004년에는 황우석 박세리, 2005년 박영석 박지성, 2006년 권영기 김용림씨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오전10시 조계사 봉축 법요식장에서 열린다. 문의 02-20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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