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큐넷의 자격검정 통계에 의하면 자동차정비 기능사, 전기 기능사, 용접(특수 용접)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가 전년 대비 무려 세자리수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정비기능사’는 374% 증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실기필기 과정 및 전기내선공사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한 최고등급인 5년 인증 우수기관인 대전 자동차정비국비교육 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모집 예정인 전기기능사 과정은 각종 전기자격증을 취득하는 첫 관문으로 전기분야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뽑힌다. 경력과 학력 나이 등 자격 제한이 없이 없으며 취득 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자동차튜닝자격증 무료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자격증인 자동차튜닝사2급 시험도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튜닝은 국토부에서 자동차 규제를 완화하고 있어 유망하다.
또한 모집을 실시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실업자 1년, 재직자 3년이었던 기간도 5년으로 확대되었고 혜택도 300~500만원으로 증가되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총 3단계 직업상담, 일경험프로그램, 취업알선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2유형으로 나뉘며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며 지역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과 함께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차정비검사산업기사 국비 무료교육 과정은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 석사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교수진과 중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전기내선공사, 자동차섀시정비, 판금, 도장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국비자동차정비산업기사학원 유성식 이사장은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함께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야간(2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는 자동차정비교육학원 기능사뿐만 아니라 학교부설로 중장비운전학원, 건설기계 안전교육원 관련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