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다테크니끄(대표 임형빈)는 기존 AR 헬멧들과는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방식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과 등록을 마치며 AR 스마트 헬멧 프로토타입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1년에는 테스트 양산 및 필드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 준비를 준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테크니끄의 임형빈 대표는 2011년 VR 동영상 솔루션 회사인 Mooovr 창립 멤버로서, 실리콘밸리 투자사로부터 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KBS, MBC, 삼성, SM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미디어, 콘텐츠 기업에 해당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VR 업계의 최 전방에서 혁신을 이끈 바 있다.
다테크니끄 임형빈 대표는 “VR 회사를 운영하면서 AR 기술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그 기술들로 회사와 투자자들이 보기에만 그럴싸한 제품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으로 직접 들어가서 꼭 성공을 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테크니끄는 20년에 기보벤처 캠프 우수 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포스텍 홀딩스, 지누스 이윤재 회장, 본음 인베트스먼트 박준영 대표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하고, TIPS까지 선정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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