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라이온세일즈는 자사 브랜드인 '베이직기어'의 프리미엄급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BG-M20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취미나 운동을 위해 자전거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한 라이딩을 위해서는 자전거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는 필수 악세서리이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직기어 ‘BG-M200’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와 달리 프리미엄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한 손으로 핸드폰을 상단 모서리 안쪽에 밀어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하단의 거치 집게가 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이 장착되는 구조이다.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사이즈는 4.7인치에서 6.8인치까지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뒤편에도 잠금 장치가 있어 2중 잠금으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우려를 없앴다.
핸들바 두께는 15mm ~ 40mm까지 장착이 가능해 자전거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킥보드에도 핸드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온세일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베이직기어 BM-M200 모델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쉽고 간편하게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가로, 세로보기 및 미세한 각도 조절까지 가능하여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 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제품 구성은 핸드폰 거치대 본체, 매뉴얼, 핸들바 장착 실리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치대의 크기는 149mm x 91mm x 43.5mm, 무게는 195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