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1이 지난해 같은 플래그십 라인인 갤럭시S20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S20의 경우 코로나19의 확산이 가장 많이 되는 시기의 영향을 직격타로 맞으면서 판매가 크게 위축되었지만 갤럭시S21 가격이 100만원 미만으로 나오면서 향상된 성능까지 더해져 가격 대비 성능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든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스마트폰 가격이 높아지며 기본적으로 100만원을 넘어가는 기종들이 많아져 소비자들은 이러한 최신 스마트폰 가격에 구매에 큰 부담을 느낀면서도 갤럭시S21의 성공의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경쟁사인 애플에서도 아이폰SE 3세대 모델 출시설이 나오는 만큼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변하면서 온라인에서는 핸드폰싸게사는법, 휴대폰싸게사는법, 아이폰싸게사는법 등의 키워드가 많이 검색되고 있다.
가장 유명한 핸드폰성지로는 신도림 테크노마트핸드폰, 강변테크노마트핸드폰 등이 있으나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생활화 되면서 실내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방문이 꺼려지는 면도 있다. 그렇기에 서울 외에도 인천, 대구 등 가까운 지역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핸드폰 성지들의 시세표를 공개하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의 핸드폰성지들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에는 좌표공유카페 '컴백폰'이 있으며 최근 유명한 아이폰12 미니, 갤럭시S21 가격을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지역 휴대폰성지마다 다양한 공짜폰들이 있어 효도폰을 찾기 수월하다.
이밖에도 '컴백폰'에서는 휴대폰싸게파는곳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많은 제휴 업체를 모집 중이며 티다이렉트샵, 올레샵 등의 통신사 직영 판매 사이트에 비해 휴대폰 가격할인을 크게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스마트폰 시세표에 관한 내용은 핸드폰 시세 공유 사이트 '컴백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