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26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은 어제와 같은 26만4,000원(살때)에 거래할 수 있다. 다만 팔때는 어제보다 500원 하락한 26만 원에 거래 가능하다.
금 18K, 14K도 어제보다 소폭 하락했다.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400원 하락한 18만7,500원에 거래됐다. 또 14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300원 떨어진 14만4,800원에 거래됐다.
백금의 시세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백금 시세는 살때 4,000원 하락한 18만5,000원이다. 팔때는 3,000원 하락한 15만7,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은(Silver-3.75g)은 살때는 3,910원, 팔때는 2,94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시세에 따르면 순금 살때는 26만원대에 거래가 가능하다. 백금 한돈 시세는 다소 하락해 18만원대에 거래할 수 있다”면서 “최근 순금 및 백금 시세는 큰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시기일수록 금 싸게 사는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지속된다”면서 “변동되는 시세에 따라 높은 순도를 자랑하는 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고자 한다면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문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매일 변경되는 금시세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순도 999.9%를 자랑하는 골드바 등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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