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30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은 26만3,000원(살때)에 거래할 수 있다. 반면 순금 판매는 다소 하락한 시세로 거래할 수 있으며, 팔때는 25만7,500원에 거래 가능하다.
금 18K, 14K 또한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8만5,700원에 거래됐다. 또 14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4만3,400원에 거래됐다.
백금 시세는 어제와 같다. 살때 18만9,000원이며, 팔때는 16만 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은(Silver-3.75g)은 살때는 3,840원, 팔때는 2,89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금 시세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요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국제 정세가 안정적으로 돌입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면서 “변동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골드바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은거래소 국제표준금거래소는 매일 변경되는 금시세 및 은시세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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