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의 노치가 대폭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문 외신매체에 따르면 그리스 아이폰 수리업체로부터 아이폰13 전면 패널의 노치가 작아진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폰13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 시리즈와 동일한 인치를 유지하며 노치디자인은 그대로 차용했다.
애플은 아이폰XR출시 이후에도 노치디자인을 고집한 바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이폰 13 시리즈 일부는 삼성전자가 적용하고 있는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펀치홀 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 렌즈 구멍을 뚫어놓은 디자인을 말한다.
한편, 아이폰13 시리즈는 바이오닉A15칩, 고용량의 배터리 성능이 장착되며 전작과 동일한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총 4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3시리즈는 오는 9월 공개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좌표 공유사이트 ‘극딜나라’ 카페는 아이폰12 시리즈를 최소 35만원부터 할인을 적용했다. 내용에 따르면 모델과 지역에 관계없이 아이폰12 시리즈의 최소 할인가는 35만원 이상이며 기본모델인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작인 아이폰SE 2세대와 아이폰7의 판매가는 최대 0원으로 떨어졌으며 아이폰X, 아이폰XS도 0원대 반열에 올랐다. 이외에도 ‘극딜나라’는 타사인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1을 10만원대로 할인했고 현 시점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반값할인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폰 수요가 전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심리가 위축되어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상승곡선이 큰 폭으로 올랐다. 더불어 핸드폰싸게사는법이 다양하게 나오면서 원가로 구입하는 비중이 적어졌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