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백광현 변호사(법무법인 바른)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변호사 부문을 수상했다.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혜택 받은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전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지식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를 목표로 실시되었다.
또한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며, 각 전문인 업종마다 후보군 선정과 최종 선정 기준이 상이하다. 변호사 부문은 지역별로 차수에 따라 진행되며 후보 등록 접수가 된 전문인에 대해 최종 수상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수상 선정 여부는 ▲경력사항 ▲저서 등의 참고자료 ▲분야별 세부 기준의 내용 등을 참고해 지역 차수별 접수 일정에 따라 선정 발표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된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인들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매년 개선된 기준과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을 소개하는 우수 전문인 어워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변호사는 법무법인 바른 공정거래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우리 사회가 조금 더 공정하고 바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공정거래법 실무 교육 및 강의 등의 활동과 저서 ‘영화관 팝콘 비싸도 되는 이유’, ‘같이 살자 가맹사업’ 집필, 유튜브 채널 ‘법테랑 백광현’ 운영, 방송 출연 등 사회 전반에서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사)한국경제협업협회와 전문가소셜포럼인 신지식인소셜포럼이 주최ㆍ주관하는 ‘공정거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백광현 변호사는 “현재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 살아갈 우리의 미래 사회가 지금보다 더 ‘공정한 사회, 바른 사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공정한 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공정거래분야를 알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거래 분야를 널리 전파하는 등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CA 어워즈는 이미 각 산업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월 ‘2021 KCA 앱 어워즈’에서 ▲메리츠자산운용 펀드투자 ▲롯데홈쇼핑 ▲카카오헤어샵 for 디자이너 ▲무신사 ▲곰믹스 등이 수상했고 ‘2020 제 25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 ‘KCA문화연예시상식’에서 연예인은 ▲이병헌 ▲황정민 ▲이정재 ▲김희애 ▲임영웅 ▲영탁 ▲이찬원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 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