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금융그룹, ESG를 근간으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임팩트 투자 이어 갈 것
브이아이금융그룹, ESG를 근간으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임팩트 투자 이어 갈 것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4.02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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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그룹을 꿈꾸는 브이아이자산운용, 브이아이금융투자 및 뱅커스트릿(이하 “브이아이금융”) ESG금융을 실현해 사회를 혁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 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이아이금융은 “미래 사회에 가장 편리한 금융의 제공”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1단계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체득한 금융 노하우와 투자 솔루션을 마련하고, 2단계로 디지털 혁신 및 핀테크를 융합한 첨단 금융플랫폼에 녹여내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며, 3단계로 세계로 나아가 특화된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글로벌화의 단계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영역을 넘어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목표로 삼으면서, 이런 전략의 기저에는 환경과 사회와 미래를 생각하는 ESG, 임팩트 투자가 있다. 브이아이금융, 특히 브이아이자산운용은, 회사의 모토를 “Valuable Impact”로 삼으면서, 새롭게 출발한 바 있다. 업계 최초로 UN PRI에 가입하였고, 회사 내에 ESG운용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일찌감치 ESG운용본부를 신설하여 이런 움직임을 빠르게 가시화했다. 국민연금의 ESG운용사로 선정된 것은 물론이며, 기관 투자가로부터 해외 ESG 운용사로도 선정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Mercer, World Bank, Aegon (유럽의 top tier ESG 운용사), KT, 포스코인터내셔널, KDB, 서스틴베스트 등이 참여하는 ESG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기관투자가들과 기업들 모두에게, 실질적이며 실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브이아이금융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블랙록이 모든 투자·인수 결정에 ESG를 검토 기준으로 삼겠다고 발표하고, 매출의 25% 이상을 석탄에너지로 사용한 그룹의 주식과 채권을 처분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등의 글로벌 트렌드에 매우 부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브이아이금융이 ESG에 집중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층을 MZ세대로 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MZ세대는 윤리적, 친환경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ESG는 브이아이금융의 핵심 근간이 되고 있다. 브이아이금융은 ESG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자금의 운용 뿐 아니라 조달에 있어서도 ESG에 부합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브이아이금융투자의 이병주 대표는 “ESG 인덱스가 높은 기업일수록 채권 발행금리가 낮아지게 되고 스프레드가 빠르게 축소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동안 사회의 발전이 금융 서비스의 방법을 변화 시키 듯, ESG를 중시하는 투자 방향이 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일조 할 수 있다”라며 “브이아이금융은 ESG 평가기준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고, 새로운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라며, 특히 브이아이금융 관계사들은 건전하게 조성된 자금만을 위탁 받아, 다시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를 가진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금융이 사회를 바꾸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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