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국악 아이돌 '예결'이 4월 29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예결'의 소속사 스타케이크 이엔티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결'의 솔로앨범 컨셉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결'은 화사한 봄 햇살을 맞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예결'의 이전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어딘가 더 성숙한 모습이다.
'예결'은 지난 2020년 5월, '일기장 Part.1' 앨범 이 후 약 1년만에 솔로로 컴백하게 됐다.
'예결'의 이번 솔로앨범의 타이틀 곡은 따듯한 봄과 어울리며 '예결'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선정했다.
이번 앨범은 '예결' 본인이 직접 서도소리를 대표하는 전통민요를 선정하고 작업 전반에 걸쳐 두루 참여했으며, 국악인으로서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예결'은 2018년 '잘 가시려나' 앨범으로 데뷔해 전통 서도민요를 뿌리도 둔 '연평도 난봉가', '몽금포 타령' 등의 음악으로 깨끗한 음색과 단단한 보컬을 앞세워 솔로 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EBS 스페이스 공감, Mnet 보이스코리아2020 등 방송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한편 '예결'은 4월 29일 새 앨범 발매 이 후, 5월 1일 신촌 '1M SPACE'에서 쇼케이스와 팬싸인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예결'의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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