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손태영)가 2021년, LPGA 2020 US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 김아림(26, SBI)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김아림은 지난 12월, 생애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0 US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김아림은 US오픈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5번째 선수, 1998년 박세리 이후 통산 11번째로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선수가 됐다.
이로써 향우 2년간 L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김아림은 그녀의 장점인 ‘장타’를 앞세워 LPGA 투어에 도전한다.
실제로 김아림은 지난 3년간 KLPGA 드라이브 비거리 1위를 지키고 있는 장타 여신이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뛰어난 선수인 만큼 김아림 선수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림은 지난 3월, LPGA 투어를 위해 출국을 앞두고 커피스미스가 KLPGA 팬들을 위해 준비한 유튜브 컨텐츠 <커피스미스 스페셜_KLPGA 프로 편 / LPGA 2020 US 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편>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컨텐츠는 골프 게임 스코어에 따라 커피스미스가 금액을 기부하는 내용으로 김아림은 바쁜 일정에도 기부에 동참하고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아림은 “출국 전 바쁜 일정이지만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출연하게 되었다”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기부를 해주시는 커피스미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 스페셜_KLPGA 프로 편 / LPGA 2020 US 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편>은 유튜브 채널 성대현 골프TV <‘내’가 ‘기’부하는 골프>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