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 ing…아파텔 ‘두류 스타힐스’를 주목해야 할 때
대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 ing…아파텔 ‘두류 스타힐스’를 주목해야 할 때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4.2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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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전국 평균 매매가 상승세를 웃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4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 0.21%로 첫째 주 0.23%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의 경우 4월 첫째 주(0.24%)에 이어 둘째 주(0.26%) 역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오히려 지난주보다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가 역시 비슷한 양상이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13%였으나 대구는 0.21%로 △인천(0.31%) △대전(0.28%) △제주(0.24%)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이렇듯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커뮤니티 시설을 그대로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는 아파텔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 인접지역인 '두류 스타힐스' 역시 '대구에서 만나는 커뮤니티를 갖춘 아파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5-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840가구, 지하 4층~지상 36층 1개 동 △59A △59B △59C △84 등 4개 타입 아파텔 165실 등 총 1,00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아파트와 비교해 합리적인 매매가임에도 불구하고 3BAY, 4BAY 설계(일부세대)가 도입된 중대형 오피스텔로 공간활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과 옵션 역시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의 세대배치로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 개방감을 선사하며 고층의 경우 특급 조망까지 더해진다. 

대구 최대 녹지공간인 두류공원을 비롯해 대구 최대 놀이공원 이월드와 내당공원, 감삼못공원, 경운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공세권인 만큼 특급 뷰를 자랑한다. 

이밖에도 생활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문시장, 대구서구청, 대구광역시청(2025년 이전 확정) 등 대형 쇼핑센터와 관공서,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다. 

또 대구의 대표 명문스쿨존답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1km 이내에 다수의 초중고가 자리잡고 있다. 두류초, 달서초, 경운초, 내서초 등 초등학교와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이다. 

원스톱 생활인프라는 대구 및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교통 편의성으로 이어진다. 도보 3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4호선(예정) 두류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성서IC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아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과 KTX 서대구역이 오는 9월 개통 예정이기도 하다. 

두류 스타힐스 관계자는 “대구시 아파트가 매매가, 전세가 모두 전국 평균 오름세를 상회하고 있다”며 “이미 일부 평형은 예상보다 일찍 마감됐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실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두류 스타힐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3, DBS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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