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apM style'이 네이버 라이브 쇼핑과 손잡고 추진해 온 ‘동대문 블랙라벨’ 라이브 방송의 1회 방송 시청 뷰 수가 4만4천뷰를 돌파했고 밝혔다.
‘apM style’은 K-패션을 리드하는 글로벌 브랜드 그룹이자 한국 도매 패션의 선두 주자로서 코로나 이전까지는 중국 내 왕홍(=인터넷 방송 판매자)의 핫플레이스로서 각광받으며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apm style’은 이러한 노하우를 통해 네이버와 협의하여 동대문 블랙라벨 프로젝트를 성사시켰으며 최신 상품을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유통 창구로서 동대문 블랙라벨을 성공리에 진행해왔다.
한편, apM style의 담당자는 "처음에는 과연 도매상가 실시간 방송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지 반신반의했지만 매월 꾸준히 방송이 진행되면서 뷰 수나 방송 편당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 매장이나 판매자들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준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며 "apM 입점 디자이너들의 세련된 패션상품들을 국내 고객들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pM style과 네이버는 오늘 4월 20일부터 ‘동대문 블랙라벨 X apM 릴레이 라이브!’ 를 방송 할 예정이다.
이제까지 시청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받아온 베스트 매장을 선별하고 베스트 매장 내에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쿠폰지원으로 선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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