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이 매니지먼트 배우를품다&배우로갑니다 연기아카데미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호서예전에서 김남균 학장, 하승래 교학부장, 경규원 연기예술계열부장이 참석했고, 매니지먼트 배우를품다와 배우로갑니다 연기아카데미에서 김형찬 대표이사, 정진우 부대표가 참석했다.
배우를품다&배우로갑니다는 연극무대에서 선 굵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영석, 배우 하성광 등이 소속돼 있으며 아역배우부터 시니어배우, 모델 등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아카데미와 에이전시를 운영 중이다.
산학협력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교류를 통해 단체의 발전과 사회 공헌, 본교 학생들이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아우르고 있다.
서울호서예전은 다양한 교육 과정과 산업 현장의 연계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현재 2022학년도 우선선발 원서 접수 중이며, 내신과 수능은 상관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