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법률사무소 도윤 성경화 변호사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변호사 부문을 수상했다.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혜택 받은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전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지식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를 목표로 실시됐다.
대상자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이며, 각 전문인 업종마다 후보군 선정과 최종 선정 기준이 상이하다. 변호사 부문은 지역별로 차수에 따라 진행되며 후보 등록 접수가 된 전문인에 대해 최종 수상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수상 선정 여부는 ▲경력사항 ▲저서 등의 참고자료 ▲분야별 세부 기준의 내용 등을 참고해 지역 차수별 접수 일정에 따라 발표됐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된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인들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매년 개선된 기준과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을 소개하는 우수 전문인 어워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경화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법률사무소 도윤의 대표변호사로서 부동산 개발과 시행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 및 기업 법무, 민형사 소송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전공의협의회 자문, 서울시 공익변호사, 사회복지관 솔루션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성경화 변호사는 “법률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뢰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그분들에게 최선의 결과를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책을 치열하게 고민해 왔던 결과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송에서의 승소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법률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에서부터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뢰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CA 어워즈는 이미 각 산업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월에는 ‘2021 KCA 앱 어워즈’에서 ▲메리츠자산운용 펀드투자 ▲롯데홈쇼핑 ▲카카오헤어샵 for 디자이너 ▲무신사 ▲곰믹스 등이 수상했고 ‘2020 제 25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 ‘KCA문화연예시상식’에서 연예인은 ▲이병헌 ▲황정민 ▲이정재 ▲김희애 ▲임영웅 ▲영탁 ▲이찬원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 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