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를 대표할 문화상업복합단지 ‘판교 아이스퀘어’ 공급 본격화
판교를 대표할 문화상업복합단지 ‘판교 아이스퀘어’ 공급 본격화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4.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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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대표할 문화상업복합단지 ‘판교 아이스퀘어’가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

‘판교 아이스퀘어(I-Square)’ 사업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업무·상업, 주거·문화시설, 광장, 콘퍼런스, 전시 등 복합지원시설을 건설해 이 지역의 중심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첨단 기업들이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기업들을 위한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며, 오는 6월에는 C1블록 단지 내에 파르나스호텔(주)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를 개관할 예정이어서 향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뿐만 아니라 ‘판교 아이스퀘어’ C1블록에는 유동인구를 대거 유입시켜 줄 스타벅스, 키즈카페, 영화관과 같은 대형 앵커 테넌트들의 입점이 확정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판교 아이스퀘어’ 상업시설에는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365일 활기가 넘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판교 아이스퀘어’(C2블록) 광역 위치도
▲ ’판교 아이스퀘어’(C2블록) 광역 위치도

이러한 가운데, ‘판교 아이스퀘어’ C2블록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지난 23일 분양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과 상업시설이다.

특히, C2블록은 소통, 교류, 문화, 비즈니스의 핵심공간으로서 오피스텔과 업무, 문화,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혁신 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며, C1블록과 서로 연계되어 연면적 약7만7천평의 초대형 랜드마크 건물의 위용을 드러낼 전망이다.

‘판교 아이스퀘어’(C2블록)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선다. 단지 내 약 3만평의 업무시설 및 오피스텔, 호텔 등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 판교테크노밸리와 10만여 명에 달하는 판교신도시 인구 등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어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는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 7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는 약 2,500여개 기업에 약 13만여 명이 상주하는 첨단혁신 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부터 2~3인 가구를 위한 평면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전기쿡탑,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단지 내에는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4층 공유 라운지에는 1인 업무 및 식사가 가능한 프라이빗 부스, 입주민 전용 서재,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커뮤니티 라운지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판교 아이스퀘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입주는 2021년 5월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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