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챔피언본부 권영대 보험설계사 “자신에 맞는 보험 찾는 것이 중요”
프라임에셋 챔피언본부 권영대 보험설계사 “자신에 맞는 보험 찾는 것이 중요”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5.03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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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개개인의 가치관이 중요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각자 원하는 사항도 모두 다르고 그 또한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보험설계도 고객의 눈높이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보험설계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이다. 이에 프라임에셋 챔피언사업부 본부직할 소속 설계사로 활동 중인 권영대 보험설계사를 만나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보험설계사로써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보험설계사로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처음에는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다. 기존에 가입을 권유했던 설계사의 말과 나중에 내가 알게 된 보험의 내용들이 너무 달라서 금전적인 손해를 봤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인에게 프라임에셋 보험회사를 소개를 받았고 이야기를 듣다 보니 한 보험회사에 속해서 그 회사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29개 보험사를 비교 분석해서 더 저렴하고 고객에 알맞은 상품들을 찾아서 소개해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라고 생각이 들어 인식의 변화를 갖게 됐다. 보험회사마다 각기 다른 상품들을 판매하고 가격도 전부 다른데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나에게는 가장 크게 다가왔다. 더불어, 내가 보험을 가입할 때에도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보험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도 너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에 직접 전문가가 되어서 기존에 가입한 보험들이 어떤 보험인지, 어떤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

Q. 현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영업직이다 보니 잘되는 시기도 있고 안 되는 시기도 있다. 그러나 보험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이 영업이 잘 되지 않더라도 실망보다는 기대감이 크다는 점이다. 이 고객님이 지금 당장 나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언젠가 보험이 필요할 때에는 나를 찾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당장 눈앞의 영업실적 보다는 추후에 정말 보험이 필요할 때에 나를 찾아주실 거라는 기대감이 나에게는 굉장히 큰 힘과 원동력이 된다.

Q. 현재 보험시장의 흐름을 알려준다면
현재에는 보험을 어디서든지 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여러 가지 상품들이 있고 다양한 매체에서 홍보를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고객님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상품이 좋고 지금 설명을 듣고 있는 상품이 저렴한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결국 보험설계사를 잘 만나서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보험들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목표에 대하여
단순히 영업실적만 높은 설계사는 되고 싶지 않다. 무작정 보험상품을 팔기 위해서 좋은 이야기만 하는 보험설계사가 아닌 고객님이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보험설계사가 되려고 한다. 보험가입만 시켜놓고 연락을 끊어버리기 보다는 꾸준한 연락으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설계사가 되고 싶다. 보험이라는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최대한 고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럼 보험설계사가 되어보려고 한다. 앞으로도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을 하고 계약을 하겠지만 ‘권영대 보험설계사’를 떠올릴 때 누구보다 정직하고 보험을 쉽고 잘 설명해준 사람 이라고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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