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 천안시는 KTX와 SRT를 통해 30분 대에 서울로 이동할 수 있어 웬만한 수도권 지역보다 서울 접근성이 더 뛰어난 곳이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과 대학교, 연구소 등이 천안으로 이전해오고 있으며 머지않아 인구 100만 명에 육박하는 충청권 대표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성장하는 천안시에 3.3㎡ 당 800만원대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분양 중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형 554세대, 75㎡형 524세대, 84㎡A형 463세대, 84㎡B형 499세대, 84㎡C형 584세대, 84㎡D형 576세대 등 총 3,200세대로 구성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대규모 단지를 바탕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세대구분형 평면설계, 쾌적한 주거환경 등 특장점이 많아 천안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850만 원대로서 주력 평형인 전용 84㎡도 분양총액이 3억 원 미만에 공급되는데, 지난해 천안에서 분양된 ‘이안 그랑센텀 천안’(11월)의 3.3㎡ 당 평균 1,192만 원대나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8월)의 평균 1,197만 원대와 비교하면 입지를 감안해도 매우 저렴한 분양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말 기준 전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99만 원대이고, 수도권은 1,942만 원대,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320만 원 대이다.
특히 강원도 및 충남ㆍ북과 경남ㆍ북 및 전남ㆍ북 제주 등 기타지방은 1,042만 원대로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분양가 3.3㎡ 당 850만 원대는 이들 지역보다 약 200만 원 정도 저렴한 편이라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이 천안지역 중개업소들의 주장이다.
교통여건 및 교육환경이 우수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KTX와 SRT 그리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ㆍ아산역이 멀지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 및 청주공항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난 요지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풍세초등학교와 용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및 단국대와 호서대 아산캠퍼스도 가까운 편이라 원스톱 교육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성공리에 청약을 마감하고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천안ㆍ아산역(KTXㆍSRT)과 아산역(지하철 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77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