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M12 스마트폰이 국내 출시됐다. 갤럭시M시리즈는 남부아시아 전용 출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M12 모델은 인도시장 출범 후 이틀내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갤럭시M12는 4800만 화소의 후면렌즈와 5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심도,접사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프로세서는 엑시노스850이 탐재됐고 배터리는 갤럭시S21 울트라와 동일한 5000mAh를 탑재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 철회가 결정된 상태에서 국내 중저가형 라인업을 세우기 위해 갤럭시M시리즈를 도입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갤럭시M12의 국내 출시 가격은 19만8000원이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및 지역대리점, 위메프,쿠팡 등 이커머스 시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표 공유 포럼 ‘극딜나라’카페는 최신폰, 중저가형 스마트폰 등 휴대폰싸게사는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내용에 따르면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1의 가격은 0원으로 떨어졌고 갤럭시A32, 갤럭시A42 5G도 최대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타사의 가성비폰인 아이폰SE2, LG벨벳폰도 0원으로 하락했고 단종이 예고된 LGV50ThinQ, LG윙도 공짜폰으로 전락했다. 이외에도 아이폰12 미니, 갤럭시 S20플러스를 10만원대에 할인하고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울트라, 아이폰12 프로맥스는 35만원이상 할인이 적용된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기값이 일정치않아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가격이 뒤죽박죽이됐다”며 “최저가 시장을 잘 찾는다면 소비자들은 최신폰을 전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