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강아지분양 전문 브랜드 착한 ‘펫제이’가 서울 강남 본점을 통해 어버이날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아지분양 가격을 최대 30% 저렴하게 공급하는 이번 행사는 적적한 어버이를 위해 반려동물을 선물하고자 하는 자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펫제이는 3층짜리 건물 하나를 강아지분양 매장으로 운영하며 미니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등 다양한 인기 견종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건강을 살피는 건강케어팀을 운영하는 한편 매장관리, 온라인마케팅, 애견미용케어 등 7개의 팀을 통해 체계적인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이 분양을 앞둔 고객을 위해 일대일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정식 반려동물입양 계약서를 작성한 후 분양을 진행하고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반려견을 위한 건강 케어도 제공한다. 입양 전에는 13가지 기본검진과 3가지 키트 검사를 진행하며 매장에 CESCO 소독기와 공기청정기를 배치하여 언제나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강아지와 고양이가 지낼 수 있도록 보살핀다.
펫제이 김포 지점에서는 일산과 파주 등 강아지분양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비정기 세미나를 개최, 강남 본점에서는 반려동물 입양과 케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입양 전에는 심도 있는 1차 상담과 2차 전문 상담을 진행하여 보다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애견분양 후의 애프터케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연계된 동물병원에서 최대 80%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