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이상의 연령대까지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시대다. 이에 애플, 삼성, LG등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및 홍보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폰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 일명 ‘플래그십’모델에서부터 중저가 ‘보급폰’까지 선택지가 다양하게 출시돼 있는데 이 중 소비자의 사용 패턴이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고르고 출고가 대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스마트폰 쇼핑의 팁이다.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은 S라인업의 비싼 출고가를 따르지 않고 갤럭시A 라인업과 비슷한 금액대로 출시돼 화제를 모았다. 소비자들이 점점 더 핸드폰싸게사는법 또는 가성비좋은스마트폰 등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자 이에 초점을 맞춰 최신 갤럭시S21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21의 뒤를 이어 초저가 모델인 갤럭시M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M은 예상 출고가 대비 우수한 스펙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165.5mm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90Hz 화면 주사율, 500만~4,800만 화소를 자랑하는 4개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다.
반면 애플은 여전히 고가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신 아이폰 11, 아이폰XS 모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가격대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출고가 및 선택의 폭이 꽤 다양해지자 소비자들은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핸드폰싸게사는법에 주목하고 있다. 같은 출고가의 제품이라도 지역 대리점 및 시세에 따라 가격 등락폭이 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핸드폰싸게사는법을 공유하는 ‘컴백폰’ 측은 전국의 핸드폰 판매 대리점 좌표 및 시세표를 카페에 공개해 소비자들이 지역 내 가장 저렴한 휴대폰 판매 조건을 가진 곳이 어디인지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컴백폰’을 통해서는 아이폰11, 아이폰XS, 갤럭시S21, LG V50, ThinQ, 갤럭시A, 갤럭시M(예정)등 고가부터 중저가, 보급제폰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의 핸드폰싸게사는법을 참고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휴대폰 시세표와 좌표 확인은 ‘컴백폰’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