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아이디어 생활용품 브랜드 베러댄비포가 여름을 앞두고 분사형 ‘에어컨 탈취제’를 출시했다. 겨우내 방치해 두었던 에어컨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간편하게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베러댄비포 ‘에어컨 탈취제’는 FITI 시험 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장염과 식중독 등 각종 원인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에어컨 악취의 주범인 암모니아에 대해서도 99%가 넘는 탈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단, ‘에어컨 탈취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이용 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실내용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에는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통풍이 잘 되도록 창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 탈취제를 적당량 분사한 후 20분 이상 건조시키면 된다. 에어컨은 탈취제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 가동해야 한다.
차량용 에어컨에 사용할 때에도 환기와 분사, 건조를 잊지 않으면 안전하고도 유용하게 에어컨의 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베러댄비포 ‘에어컨 탈취제’는 1병이 300ml 용량으로 차량 내에 비치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베러댄비포는 ‘에어컨탈취제’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독립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뷰티캔버스와 베러댄비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에어컨탈취제’를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베러댄비포 관계자는 “여름철 없어서는 안되는 에어컨이지만 내부의 습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곰팡이 등이 번식해 가동할 때마다 불쾌한 냄새를 안겨준다. 새로 출시한 ‘에어컨 탈취제’는 실내용 에어컨부터 차량용 에어컨까지 다양한 에어컨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살균력을 보유하여 더욱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러댄비포는 브랜디드 유튜브 채널 ‘베비(BB)’를 런칭하는 등, 운영주체인 퍼스트캔버스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퍼스트캔버스는 베러댄비포를 비롯해 인기 웹툰작가 기안 84가 모델로 활동 중인 ‘잇퓸’,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모델로 기용한 ‘위클리랩’,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센트’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