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지서영 보험설계사 “올바른 상품으로 맞춤형 설계 필요”
프라임에셋 지서영 보험설계사 “올바른 상품으로 맞춤형 설계 필요”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5.14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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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보험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SNS를 통해 손쉽게 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보험설계사의 역할은 작지 않다. 이에 특별한 계기로 본인의 매장을 운영하던 카페 사장님에서 전문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프라임에셋 지서영 보험설계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카페 사장님에서 프라임에셋 보험설계사로 입사한 계기는
카페 운영 중 소개로 받은 설계사한테 전부 맡기고 설계 해주는 대로 가입했었다. 당시 설계사는 1년, 2년 지나 다시 가게로 찾아와 더 좋은 상품이 있다며 본인한테 가입한 아들 보험을 해지 시킨 후 새로 시켰는데, 시간이 지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 보험에 대해 조금씩 듣다 보니 더 좋은 상품을 가입 시킨 것이 아니었다. 과거 가입했던 상품보다 새로 가입했던 상품을 살펴보니 좋은 보장은 줄어들어 있었고 나이 들었으니 보험료는 더 비쌌다. 지금이라도 우리 가족 보험을 제대로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Q. 보험설계사로써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보험설계사가 된 계기의 그 당시에는 전적으로 설계사가 하라는 대로 의심 없이 100% 믿고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알고 보니 본인 이득을 위한 설계였고 크게 실망을 하게 됐었다. 항상 그런 식으로 해지하고 가입을 반복하다 보니 만기 된 계약 한 건도 없었고 가입한지 얼마 안된 보험들뿐이었다. 이제 내가 설계사가 됐기에 나의 고객은 이런 실망감을 받지 않도록 최적의 보험설계를 해드려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수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 믿는다.

Q. 늦은 나이에 시작했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직업에 귀천이 없듯 나이 또한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으니 두 세배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게에서 동영상 강의는 물론, 상품강의를 여러 번 반복해 듣고 노력에 노력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장했던 것 같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불가능은 없다는 걸 또 한번 깨닳게 됐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나의 이득보다는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올바른 상품으로 맞춤형 설계하는 것, 그리고 초심 그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내 목표다.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보험 트렌드에 같이 발 맞춰 지식을 습득하고 인연이 닿는 고객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설계사로 기억 남을 수 있게 계속해서 발전하고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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