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28일 5일간 청약당첨자 대상 정당계약 진행
[뉴스렙] 부동산 시장 규제가 나날이 늘어가는 가운데,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이 수월한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을 향해 큰 관심이 쏠린다.
1세대 1주택 비과세란, 주택 보유 및 거주기간, 지역 및 가격 등에 따라 양도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대게 조정대상지역에서 선분양 당첨 시 비과세 요건 만족까지 약 5년이 걸린다. 계약 이후 입주까지 약 3년 및 2년 이상의 보유·거주 기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반면, 후분양 아파트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의 경우 위와 관련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올해 10월 입주를 앞둬, 통상 5년이 걸리는 비과세 요건 기간을 2.5년으로 단축시킨다.
또, 단지 계약 후 5개월이면 소유권이전등기 및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입주 전까지 계약금 10% 및 중도금 500만 원만 납부하면, 잔금은 대출을 통한 상환이 가능해 자금 부담이 덜하다.
특별공급도 후분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이후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면 사실상 보유 및 거주 기간을 3년 간 인정받게 된다. 이에 따라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2년 간 더 보유하게 되면, 전매제한 해제와 함께 비과세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혜택 및 장점은 뜨거운 청약열기로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말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6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541명이 몰려 평균 5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0㎡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 기도 했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며, 코로나19현황을 고려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도보권으로,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울역·동대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 곳곳으로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이 한 정거장으로 쌍문역~삼성역 구간이 약 20여분 내 도달이 가능하게 돼 강남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경전철, 북부간선로 등도 가깝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다양한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도 가깝다. 이에 더해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도 마련돼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강북시장, 마트, CGV, 둘리뮤지엄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한일병원, 서울현대병원, 강북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등 의료·행정기관이 두루 펼쳐져 있다. 또한, 단지 앞 우이천 수변산책로,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각종 특화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및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전체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이에 더해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 50~72㎡ 총 112세대로 구성된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