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난 12일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맥루머스에 따르면 아이폰13과 아이폰13 프로모델의 두께가 7.57mm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카메라 모듈이 커지고 두꺼워지는 만큼 성능 또한 향상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더 넓은 조리개가 탑재 되면서 야간에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퍼플 출시와 함께 아이폰13 모델의 출시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및 아이폰11 등 아이폰 모델들을 대상으로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12 미니 퍼플을 이통 3사 모두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는데 KT가 가장 저렴하다.
아이폰12 미니는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고 6개월 이후 LTE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갤럭시S20 FE 0원, 갤럭시S21이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3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가 할부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고 아이폰11, 지난 달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12 미니 퍼플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5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꿀맛 아이폰', '갤럭시노트 싸게사자', '심쿵한 공짜폰', '갤럭시S21 10만원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5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