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이번 부산웨딩박람회가 MBC웨딩페어 주관 하에 5월29일~30일 이틀간 부산MBC 본관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는 이번 부산웨딩박람회에서는 2021년, 2022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다양한 혜택은 물론,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박람회 내에 웨딩플래너들이 1:1 책임제와 실명제로 웨딩 상담이 가능하다.
업체는 국내 업체부터 수입 업체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명품 웨딩드레스 업체인 엘리자베스, 에일린꾸띄르, 라파엘웨딩드레스 등 특별 웨딩드레스 전시회로 여러 곳을 방문하여 구경하기 힘든 시기에 한곳에 모아 놓은 드레스들을 볼 수 있다.
최신 엘리자베스 드레스 전시는 부산MBC웨딩페어 기간 동안만 선보이고 있어, 특별가격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0여곳의 드레스샵이 2021년 신상 드레스를 준비 중이며 일부 드레스샵은 무료피팅의 기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미리 준비해야할 부분을 꼼꼼히 챙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푸케금빛공작소의 부산점 오픈이벤트도 진행하며, 예복, 예물, 한복 등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부산인기 웨딩스튜디오 2021년 뉴샘플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어, 부산경남지역 예비부부들은 현장에서 최신 웨딩드레스 샘플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고스튜디오, 원규, 제이엔, 어반스튜디오 등 다양한 업체에서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컨셉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 예비 신부들이 선호하는 웨딩홀인 메리움, 디엘 웨딩홀 등의 특별관을 통하여 박람회 기간 동안 2021년에 주어지는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전 신청 시 특별한 혜택이 함께 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부산MBC 웨딩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