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코로나19 전문 방역 업체인 DKC(Defending korea from corona)가 20일 열린 '2021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방역을 진행했다.
'2021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경제나 제조 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트로트 신인부분 파파금파, 뉴미디어 부문 김태희, 방송 작가 부문 모은설, 개그맨 부문 이은지, 드라마 배우 부문 이현욱, 방송 진행자 부문 최희, 힙합부문 마이티마우스, 스포테이너 부문 양치승, 뷰티 아이콘 부문 전효성, 방송 예능인 부문 고은아, 한류 아이돌 부문 아이콘, 대중가수 부문 브레이브 걸스, 방송연기자 부문 강은학, 방송연기자 부문 홍수아, 영화배우 부문 유태오, 뮤지컬 부문 티파니, 영화감독 부문 이환경 감독, 문화예술 공로 부문 남진이 수상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해당 시상식에는 코로나19 전문 방역 업체인 DKC(Defending korea from corona)가 시상식 방역을 담당했다. 방역게이트 및 DKC만의 단계적 소독법으로 시상식에 참여하는 참가자들뿐 아니라 내부까지 안전하게 시상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시상식의 방역을 진행한 DKC 방역업체는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시작된 대구 최전선 및 코로나19 의료 현장에 직접 투입되었던 의료진 출신이 운영하는 코로나 방역 전문업체이다. 방역의 사각지대, 잘못된 방역, 방역진들에게서 전파되는 2차 감염 등의 많은 문제점을 목격하고 경험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DKC만의 소독법을 만들었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소독안내 가이드와 환경부, 식약처의 승인, 허가된 약품만을 사용한다.
DKC만의 최상의 방역법으로 해당 시상식뿐 아니라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사업장 및 병원, 거주지, 관공서 등 전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참여해 보탬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