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의 새로운 재테크, 지웅아트갤러리의 ‘아트테크’가 뜬다
제로금리 시대의 새로운 재테크, 지웅아트갤러리의 ‘아트테크’가 뜬다
  • 김영호
  • 승인 2021.05.2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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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요즘 시대에는 더 이상 저축으로는 내가 살 집을 마련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많은 이들이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소액으로도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고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크게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투자자의 이목이 아트테크에 쏠리고 있다. 

아트테크는 미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용어로 예술작품에 투자해 저작권을 보유하고 미래에 가치가 높아지면 판매하는 방식의 재테크를 말한다. 최근 아트테크 점유율이 87.8% 증가하며 예술품 시장이 활성화를 띄고 있으며 이 바탕에는 국내 1세대 아트테크 운용사인 지웅아트갤러리의 노력이 있었다.

진입 장벽이 낮아진 아트테크의 3가지 이점
지웅아트갤러리는 국내 아트테크 업계 1위의 점유율을 가진 곳으로 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아트테크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대중화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트테크 대중화를 통해 고령층의 투자자 뿐 아니라 2030세대의 젊은 층까지 공략해 청년층의 아트테크 투자 인식을 변화시켰다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지웅아트갤러리는 소액으로 저작권을 보유할 수 있는 간편성과 재매입 보증제도를 통한 안전성, PPL 및 전시회 렌탈, 이미지 사용료 등의 추가 수익창출을 통한 수익성으로 새로운 투자자를 유입한다.

한국 1세대 아트테크 운용사로써 아트테크 시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지웅아트갤러리가 업계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어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 중에서는 펀딩을 통해 1,2만원의 소액으로도 아트테크를 할 수 있는 펀딩형 아트테크를 운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펀딩형 투자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1 작품에 다수의 투자자, 펀딩형 아트테크의 명과 암
1 작품 1 투자자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웅아트갤러리의 전성재 대표는 “펀딩형 아트테크는 한 작품에 다수의 투자자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작품의 저작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없으며 수익이 분산되는 단점이 있다.”고 밝히며 “또한 펀딩형 아트테크 중개 플랫폼은 금융당국의 투자인가를 받은 공식 금융투자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투자금의 법적보호를 받지 못한 가능성이 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웅아트갤러리는 한 작품당 한명의 투자자를 매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소액 투자자도 알맞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JW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W큐레이팅은 지웅아트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가 투자자에게 최신 정보와 예술품의 가치 등에 기반한 분석 자료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초보 투자자는 물론 기존 투자자의 취향에 적합한 1:1 개별 맞춤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트테크, 저작권을 팔아야 수익을 얻는다?
예술품은 오래 두고 묵혀야 가치가 올라가고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아트테크의 행보는 기존의 미술품 투자방식에 더해 추가적인 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창구가 생기며 기대수익이 높아졌다. 실제로 지웅아트갤러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PPL 저작권 활동을 하는 곳으로 전시회 렌털 수익, 이미지 사용료 등을 통해 투자수익을 발생시키며 홍콩 등 예술품 소비 규모가 큰 외국 시장을 타깃으로 저작권 활동을 진행한다. 

미술품의 세금 혜택도 기존 투자자들이 아트테크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소다. 소득세법 시행령 41조에 따르면 생존 작가의 미술 작품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양도 차익은 비과세로 처리되는데 법인 혹은 개인 사업자가 미술작품을 구매할 경우 비용처리도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미술품은 금액으로 가치를 부여할 수 없어 상속세, 증여세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이점을 앞세워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아트테크, 그러나 투자 방식을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신진 작가의 작품이 가치를 인정 받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저작권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목돈을 묵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환금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트테크의 단점이라 판단한 지웅아트갤러리는 재매입 보증제도를 도입해 갤러리에서 보증제도가 보장되는 미술품을 구입하면 원칙적으로 1년이 지난 후부터 총 2년간 갤러리에서 재매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마련을 해뒀다.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는 “아트테크 시장이 활성화 되고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신규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올바른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수익의 원천이 무엇인지, 작품을 어떻게 분석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선택해야 한다.”며 아트테크에 묻지마 투자 식의 섣부른 투자를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웅아트갤러리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2021 전문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문화예술분야 - 아트테크 부문` 소비자 만족 1위 수상, 전문분야별 전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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