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곱창 프랜차이즈 ‘천사곱창’이 ‘따뜻한 떡사리’ 이벤트로 마련된 후원금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떡사리’ 이벤트는 전국 70여개의 천사곱창 매장에서 배달 주문을 할 때 추가할 수 있는 옵션 메뉴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천사곱창’ 운영본사인 식스텐비즈의 나눔 활동과 기부에 사용되며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식스텐비즈 관계자는 “이달 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소개를 통해 방문하게 된 구세군서울후생원에 임직원 9명이 직접 방문하여 간식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번 봉사 후원금을 마련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양육시설 등을 방문하여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식스텐비즈는 지난 달, 노원구를 방문하여 연탄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어려움을 겪는 전국 모든 지점을 위해 월세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70여개의 천사곱창 매장에서는 웰컴카드를 통해 식스텐비즈의 활동 내역을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사곱창은 최근 동아TV ‘요즘것들’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걸그룹 출신 허영지와 조현이 직접 천사곱창 본점을 방문하여 신메뉴인 한우특모듬과 국물떡볶이를 즐기는 장면이 송출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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