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준공 및 개점 목표 롯데몰 착공소식에 ‘태왕알파시티수성’ 관심
2025년 하반기 준공 및 개점 목표 롯데몰 착공소식에 ‘태왕알파시티수성’ 관심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5.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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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수성알파시티(수성의료지구) 내 최대이슈였던 롯데 복합쇼핑몰(이하 롯데몰)이 착공을 시작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4년 부지 낙찰이후 7년간 미뤄졌던 착공이라 대구시민들의 분위기는 더 뜨거웠다.

지난 6월 한 차례 설계변경이 있었던 알파시티 롯데몰의 연면적은 25만 314㎡로 현재 대구 최대 규모라 불리는 신세계백화점의 21만 4천 635㎡보다 약 17% 더 큰 면적을 자랑해, 대구 최대 쇼핑몰이란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예상 신규고용이 약 8천여명, 예상 집객효과가 연 2천만명에 이르는 등 수성알파시티 뿐만 아니라 대구 전체에 큰 경제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롯데몰이 수천명의 신규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수성의료지구 내 기업유치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쇼핑타운 건립에 박차를 가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롯데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성알파시티의 분위기가 점점 더 고조되어 가는 가운데, 수성알파시티에 위치한 ‘태왕알파시티수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3층, 지상최고 10층의 규모로 비즈니스센터 227실과 상업시설 119호실로 구성된 ‘태왕알파시티수성’은 단기간에 비즈니스센터의 분양을 완료해, 알파시티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중인 상업시설 핀란디아도 대규모 비즈니스센터를 품은 북유럽풍 스트리트 몰이라 그 상품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약 천명에 달하는 ‘태왕알파시티수성’의 비즈니스센터 종사자들과 수성알파시티 내 1천여개 입주기업에 대한 고정수요가 예정되어있으며, 현재 사업지 인근에는 수성알파시티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인 한전KDN과 데이타뱅크시스템즈도 공사가 전행 중이며, ‘태왕알파시티수성’의 입주시기에는 이미 입주가 완료되어있을 예정이라 고정수요가 더욱 강화되어 수요의 공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몰이 완공되는 시점에는 일 5만여명의 예상 유동인구와 인근 4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도 예상하고 있어, 상권으로서는 가히 최상의 입지라 할 수 있다.

수성알파시티 주변의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지구의 개발소식도 ‘태왕알파시티수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법원과 검찰청의 이전이 예정된 연호지구는 신흥 법조타운이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구MBC의 이전 역시 예정되어 있어 방송관련 미디어시장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대공원지구는 기존 대구시립미술관 인근에 대구간송미술관이 신설될 예정이며, 동물원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산림레포츠시설 등의 개발이 예정돼 대구의 ‘문화의 중심지’로 새로운 상징성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지구에는 약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수성알파시티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받쳐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왕알파시티수성’의 현장은 수성구 대흥동 829-3이며,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알파시티1로 194에 위치해있다. 예약 방문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고 사은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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