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빈자리를 대체할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21 FE와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를 내세웠다. 이번 폴더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강화해 접었다 펼쳤을 때 생기는 주름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Z폴드3에서 전면 카메라의 탑재를 위한 구멍이 사라질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21 FE의 경우 출고 가격을 전작 갤럭시S20 FE에 비해 낮추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는 ‘팬텀 바이올렛’ 등 인기 색상에 대한 인기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신형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S21,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등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고 6개월 이후 LTE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S20 FE 0원, 갤럭시S21이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3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가 할부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고 아이폰11의 경우 3만 원대, 지난 달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12 미니 퍼플이 10만 원대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6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꿀맛 아이폰', '갤럭시노트 싸게사자', '심쿵한 공짜폰', '갤럭시S21 10만원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6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