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 범위가 외부보단 실내에서, 특히 집으로 많이 줄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선호되며, 사람이 많은 외부 활동 보다는 안전한 집콕 생활을 즐기는 집콕족이 늘며, 여가활동에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여가 활동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직장인의 재택근무 등의 영향 등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유튜브 등 VOD 및 OTT 이용량이 증가하고, 인터넷 이용시간이 증가하며 초고속 인터넷 사용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초고속 인터넷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신규가입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SK(SK텔레콤), KT(KT올레), LG(LG유플러스) 등 통신사 고객센터 및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한 인터넷가입 문의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가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통신 3사 인터넷 요금 및 혜택, 결합 상품뿐만 아니라 현금사은품까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대면 상담 뿐만 아니라 고객센터 대비 10만원 이상 높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통신사 고객센터, 오프라인 대리점,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어떤 곳에서 가입을 하더라도 설치 후 관리는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고, 가입 요금 역시 동일하기에 이왕이면 추가적인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곳에 가입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견적을 받아볼 경우 국내 모든 통신사 요금 및 사은품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 가입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고,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한 곳에서만 상담을 받아도 비교 견적을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17만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비교사이트 ‘블루통신’에서는 가이드라인 사은품 최대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가입 당일 현금지원에 관련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블루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