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바디닥터스가 선보인 ‘햄프 대마종자유’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마종자유는 대마 종자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에서 착유한 식물성 오일로 국내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이들이 섭취하고 있다. 대마종자유에는 불포화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등의 영양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러한 유지류는 산패에 주의해야 하는데, 산화된 유지류는 본래의 효능을 잃을 뿐 아니라 화학 변화를 일으켜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햄프 대마종자유는 재배부터 탈각, 착유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해 산소, 열, 빛 등의 접촉을 최소화한 만큼 산패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23년 전통의 대마종자유 전문기업 HPS사에서 제조한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HPS사는 북미 최대 대마 종자 연구 회사로 독점 혈통 종자만 6종을 보유 중이다. 국가에 큰 기여를 한 이들에게 돌아가는 ‘퀸 엘리자베스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을 수여 받기도 했다.
대마 종자의 경우 AOSCA(공식 우수종자 인증협회)와 CSGA(캐나다 종자 재배자 협회)의 인증을 받은 우수 대마 종자만을 사용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대마는 종자가 수백 가지나 되며 종자에 따라 순도, 성분, 함량 등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울러 오일 추출 시 헥산, 아세톤 등의 화학용매제가 일절 쓰이지 않아 잔류 용매로부터 안전하다. 냉압착 추출 제품으로 낮은 온도에서 압력만을 이용해 기름을 짜냈기 때문에 열에 의해 파괴되는 영양소가 없으며 대마종자유가 가진 영양성분들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마종자유를 추출하다보면 찌꺼기가 많이 생기는데, 최소 50회 이상의 마이크로 필터링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여 높은 순도의 오일만을 담아냈다. 아울러 개별 PTP 포장으로 섭취하는 순간까지 산패를 방지하고 신선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바디닥터스 관계자는 “햄프 대마종자유는 전 공정을 한 곳에서 진행해 산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며 “AOSCA와 CSGA 인증을 받은 우수 대마 종자만 사용했으며 냉압착 추출법을 적용해 대마종자유가 가진 풍부한 영양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